최근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다 보면
"회원님이 퀵스냅을 보냈습니다" 라는 알림, 한 번쯤 받아보셨을 거예요.
“내가 보낸 적 없는데...?”
“이게 무슨 기능이지?”
궁금하셨다면 지금부터 ‘퀵스냅(Quick Snap)’ 기능에 대해 사용법부터 실수 방지 팁까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✅ 퀵스냅이란?
‘퀵스냅’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(DM) 안에 생긴 새 기능이에요.
간단히 말해, 상대방에게 ‘한 번만 볼 수 있는 사진이나 짧은 영상’을 빠르게 보내는 기능입니다.
🔹 주요 특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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촬영 후 즉시 전송 → 상대방이 열어보면 자동 삭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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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 번 보기’, ‘다시 보기 허용’, ‘채팅에 남기기’ 중 선택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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캡처하면 알림이 감 (한 번 보기일 경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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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냅챗이나 페이스북 메신저의 비밀 대화 기능과 비슷한 구조
❓ 내가 보낸 적 없는데 왜 메시지가 왔을까?
많은 분들이 실제로 퀵스냅을 실수로 전송하는 경우가 많아요.
🔸 이런 경우 실수 전송됩니다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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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M 창에서 카메라 버튼을 잘못 눌렀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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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나 메시지 보내기 화면에서 손가락이 퀵스냅 쪽으로 이동했을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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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보낸 게 아니라 상대방이 보낸 건데 착각한 경우도 많습니다
퀵스냅은 전송 절차가 간단해서 실수로 보내는 일이 종종 생기니 당황하지 마세요.
📱 퀵스냅 사용법 (쉽게 정리)
① 인스타그램 DM(다이렉트 메시지) 열기
상대방과의 대화창으로 들어갑니다.
② 퀵스냅 아이콘 탭
보통 카메라 아이콘 또는 스티커/번개 모양 버튼이 있어요.
이걸 누르면 바로 카메라가 켜집니다.
③ 사진 또는 짧은 영상 촬영
원하는 장면을 즉시 촬영해요. 보정 없이 자연 그대로!
④ 보기 옵션 선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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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 보기: 열람 후 바로 삭제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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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보기 허용: 한 번 더 확인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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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팅에 남기기: 메시지 창에 사진이 남아요
⑤ 전송 버튼 클릭
선택한 친구에게 퀵스냅이 전송됩니다.
✅ 퀵스냅 실수 방지 꿀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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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M 화면 조작 시 카메라 버튼 주의하기
→ 하단 카메라 영역에 손이 닿지 않도록 유의하세요. -
촬영 후 '보내기' 누르기 전에 꼭 확인
→ 생각보다 전송 버튼이 빠르게 눌립니다. -
카메라 접근 권한 제한하기
→ 퀵스냅 사용을 원하지 않는다면 설정에서 카메라 접근 권한 OFF -
실수로 보냈다면?
→ 상대방에게 “방금 실수로 보낸 거야 😅” 한 마디면 OK!
🔍 퀵스냅 관련 자주 묻는 질문
Q. 상대방이 캡처하면 알 수 있나요?
➡ 네, 한 번 보기 설정 시 캡처하면 알림이 전송됩니다.
Q. 보낸 퀵스냅을 취소할 수 있나요?
➡ 전송 직후엔 삭제 불가, 상대방이 열람하면 바로 사라져요.
Q. 누가 보냈는지 헷갈릴 수 있나요?
➡ 메시지 안에서 프로필 확인 가능하니 잘못된 오해는 걱정 마세요.
✅ 마무리 요약
구분 | 내용 |
---|---|
기능명 | 퀵스냅 (Quick Snap) |
위치 | 인스타그램 DM(다이렉트 메시지) 내 카메라 |
주요 특징 | ‘한 번 보기’ 콘텐츠, 자동 삭제, 캡처 알림 |
사용 목적 | 자연스러운 실시간 공유, 스토리 감성 전송 |
주의점 | 실수 전송 많음 → 조작 시 주의 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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